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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항법기술 덕산넵코어스, 중기부 '도약' 날개 달았다

  • 2026.07.01
  • 관리자

대전 세종 3개사 선정...3년간 최대 7억 5000만원 지원

박승록 청장, "혁신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 뒷받침"


▲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승록 청장이 30일 덕산넵코어스를 찾아 ‘2026년 중소기업 도약(Jump-Up) 프로그램’ 선정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의 글로벌 성장 의지를 응원하고 있다


위성항법수신기와 항재밍장치 등 국방 핵심기술을 보유한 덕산넵코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.


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'2026년 중소기업 도약(Jump-Up) 프로그램' 선정기업인 덕산넵코어스를 찾아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.


도약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신사업과 신시장으로 진출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.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전문경영인과 글로벌 컨설팅사 등을 1대1로 연결해 사업 전략과 기술·경영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다.


수립된 전략을 실제 사업으로 옮길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7억5000만원 규모의 오픈바우처도 지원한다. 연구개발, 정책펀드, 스마트공장 등 중기부의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하고, 해외 바이어와 글로벌 투자사를 만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.


덕산그룹의 우주항공·방산 계열사인 덕산넵코어스는 2012년 설립 이후 위성항법수신기, 항재밍장치, 통합항법장치 등을 중심으로 국방 분야 핵심기술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. 특히 위성 신호 교란에 대응하는 항재밍 기술과 정밀 항법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.


올해 대전·세종지역에서는 덕산넵코어스와 지에프퍼멘텍,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등 3개 기업이 도약 프로그램에 선정됐다.


박승록 청장은 "덕산넵코어스가 도약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"며 "기업이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"고 밝혔다. /대전=이한영기자


출처 : 충청일보(https://www.ccdailynews.com)